로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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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2-20 16:50 조회704회 댓글0건본문
-로스팅이란 ??
*로스팅이라는 작업은 생두를 '요리'하여 커피에 커피의 자연스러운 향을 끌어내는 작업입니다
-로스팅 과정 ??
*첫째로, 생두를 로스팅 기계에 넣고 온도를 올립니다.
로스팅 기계의 온도가 올라갈때, 원두에 온기가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원두를 잘 저어줍니다
원두의 내부까지 그 열기가 전해지도록 섭씨 100℃까지 온도를 서서히 높여줍니다
*색상의 변화 ??
커피콩은 약 12%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가열을 하게 되면, 원두에서 수분이 빠져나간다는 것을 알것입니다.
생두에서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면 원두의 색상이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그리고 초콜릿 색으로 변해갑니다.
*커피콩이 처음으로 깨지는(크랙킹) 소리
로스팅 기계의 온도가 계속 올라 한계점(섭씨 210도)에 이르르게 되면
커피콩이 점점 거대해지다가(원두의 본래 사이즈에서 절반 정도 더 부풉니다) 원두 내의 수분이 빠져나가며
터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원두 내의 당분은 열에 반응하여 캬라멜처럼 되고, 이 시점에서 원두의 요리가 끝납니다. (로스티드)
*급격한 두번째 색상변화
처음으로 크랙킹이 이루어진 후에는 원두의 당분이 캬라멜화되며 커피기름이 빠져나오기 시작합니다.(카페올)
이 단계에서 커피는 빠르게 볶아집니다
색상의 변화는 빠르게 더욱 어두워지고, 원하는 등급의 색상과 결과를 내려면
로스팅 전문가 세심한 주의가 필요!!
*두 번째 원두 깨지는 소리(두 번째 크래킹)
원두를 계속 볶으면, 이어서 두 번째 원두 깨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대부분의 로스팅 전문가가 두번째 크랙킹이 일어나기 전에 로스팅을 멈추지만,
몇몇 경우에 있어서는 두번째 크랙킹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두번째 크랙킹 단계는 첫번째 단계에 비해 알아채기 어려우며,
두번째 크랙킹 단계에서의 원두 색은 짙은 갈색이나 검은색을 띄게 됩니다.
두번째 단계의 크랙킹 이후에도 원두가 계속 가열되면,
원두내 모든 당분이 캬라멜화되어 쓴 맛이 강한 원두를 만들어냅니다.
로스팅 마무리
-로스팅 전문가는 커피가 내는 향과 색을 보고 언제 로스팅이 끝나는지 결정해야 합니다.
오랜 기간에 걸친 훈련과 경험만이 로스팅 단계를 제어하는 한 사람의 전문적인 바리스타가 되게 합니다.
원두를 원하는 등급에 이르게 하려면, 로스팅이 끝난 원두는 그 즉시 냉각되어야 합니다.
빠르게 냉각시키기 위해서는 선풍기를 통해 바람을 불어넣거나 원두에 증기를 뿌리곤 합니다.
-커피의 이산화탄소 배출
로스팅이 끝난 원두는 이산화탄소 배출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디가싱)
로스팅 후 24시간이 지나면 원두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CO2)
로스팅은 당분과 기름, 원두가 가진 화학적 성분이 포함된 유상액을 캬라멜과 같은 형태로 뽑아냅니다.
로스팅 과정에서 나온 맛있는 커피기름(카페올)이 바로 커피 고유의 독특한 향과 맛을 내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라이트 로스팅(밝은 색)은 헤비 로스팅(어두운색)에 비해 날카로운 향과 신맛을 냅니다.
짙은 색을 띄는 로스티드 커피는 숯에서 나는 듯한 연기냄새가 나며, 수요가 적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짙은 색을 띄는 원두는 옅거나 밝은 색을 띄는 원두에 비해 카페인 함유량이 적다는 것입니다.
설령 정확하게 같은 등급의 로스팅 커피라 하더라도, 생산된 지역에 따라서 커피는 다른 맛을 냅니다.
국가별로 다르게 쓰이는 로스팅 커피의 등급
* Light Roasts
(Cinnamon, Half City, Light, New England)
* Medium Roasts
(American, Breakfast, Brown, City, Medium)
* Medium-Dark To Dark Roasts
(Full City, Light French, Viennese)
* Dark / High Roasts
(After Dinner, Continental, European, French, New Orleans, Espresso)
* Very Dark Roasts
(Dark French, Italian, Spanish)
이상 커피로스팅 과정이었습니다.
*로스팅이라는 작업은 생두를 '요리'하여 커피에 커피의 자연스러운 향을 끌어내는 작업입니다
-로스팅 과정 ??
*첫째로, 생두를 로스팅 기계에 넣고 온도를 올립니다.
로스팅 기계의 온도가 올라갈때, 원두에 온기가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원두를 잘 저어줍니다
원두의 내부까지 그 열기가 전해지도록 섭씨 100℃까지 온도를 서서히 높여줍니다
*색상의 변화 ??
커피콩은 약 12%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가열을 하게 되면, 원두에서 수분이 빠져나간다는 것을 알것입니다.
생두에서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면 원두의 색상이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그리고 초콜릿 색으로 변해갑니다.
*커피콩이 처음으로 깨지는(크랙킹) 소리
로스팅 기계의 온도가 계속 올라 한계점(섭씨 210도)에 이르르게 되면
커피콩이 점점 거대해지다가(원두의 본래 사이즈에서 절반 정도 더 부풉니다) 원두 내의 수분이 빠져나가며
터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원두 내의 당분은 열에 반응하여 캬라멜처럼 되고, 이 시점에서 원두의 요리가 끝납니다. (로스티드)
*급격한 두번째 색상변화
처음으로 크랙킹이 이루어진 후에는 원두의 당분이 캬라멜화되며 커피기름이 빠져나오기 시작합니다.(카페올)
이 단계에서 커피는 빠르게 볶아집니다
색상의 변화는 빠르게 더욱 어두워지고, 원하는 등급의 색상과 결과를 내려면
로스팅 전문가 세심한 주의가 필요!!
*두 번째 원두 깨지는 소리(두 번째 크래킹)
원두를 계속 볶으면, 이어서 두 번째 원두 깨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대부분의 로스팅 전문가가 두번째 크랙킹이 일어나기 전에 로스팅을 멈추지만,
몇몇 경우에 있어서는 두번째 크랙킹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두번째 크랙킹 단계는 첫번째 단계에 비해 알아채기 어려우며,
두번째 크랙킹 단계에서의 원두 색은 짙은 갈색이나 검은색을 띄게 됩니다.
두번째 단계의 크랙킹 이후에도 원두가 계속 가열되면,
원두내 모든 당분이 캬라멜화되어 쓴 맛이 강한 원두를 만들어냅니다.
로스팅 마무리
-로스팅 전문가는 커피가 내는 향과 색을 보고 언제 로스팅이 끝나는지 결정해야 합니다.
오랜 기간에 걸친 훈련과 경험만이 로스팅 단계를 제어하는 한 사람의 전문적인 바리스타가 되게 합니다.
원두를 원하는 등급에 이르게 하려면, 로스팅이 끝난 원두는 그 즉시 냉각되어야 합니다.
빠르게 냉각시키기 위해서는 선풍기를 통해 바람을 불어넣거나 원두에 증기를 뿌리곤 합니다.
-커피의 이산화탄소 배출
로스팅이 끝난 원두는 이산화탄소 배출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디가싱)
로스팅 후 24시간이 지나면 원두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CO2)
로스팅은 당분과 기름, 원두가 가진 화학적 성분이 포함된 유상액을 캬라멜과 같은 형태로 뽑아냅니다.
로스팅 과정에서 나온 맛있는 커피기름(카페올)이 바로 커피 고유의 독특한 향과 맛을 내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라이트 로스팅(밝은 색)은 헤비 로스팅(어두운색)에 비해 날카로운 향과 신맛을 냅니다.
짙은 색을 띄는 로스티드 커피는 숯에서 나는 듯한 연기냄새가 나며, 수요가 적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짙은 색을 띄는 원두는 옅거나 밝은 색을 띄는 원두에 비해 카페인 함유량이 적다는 것입니다.
설령 정확하게 같은 등급의 로스팅 커피라 하더라도, 생산된 지역에 따라서 커피는 다른 맛을 냅니다.
국가별로 다르게 쓰이는 로스팅 커피의 등급
* Light Roasts
(Cinnamon, Half City, Light, New England)
* Medium Roasts
(American, Breakfast, Brown, City, Medium)
* Medium-Dark To Dark Roasts
(Full City, Light French, Viennese)
* Dark / High Roasts
(After Dinner, Continental, European, French, New Orleans, Espresso)
* Very Dark Roasts
(Dark French, Italian, Spanish)
이상 커피로스팅 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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